MYTHOS / 이야기
키클롭스의 섬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 동굴. 이름을 감춘 기지가 목숨을 구하지만, 마지막 순간의 자만은 바다의 신을 적으로 만듭니다.

후대 미술과 현재의 장소는 신화 속 현장을 그대로 기록한 자료가 아닙니다.
폴리페모스는 동굴 입구를 큰 바위로 막고 낯선 선원들을 잡아먹습니다. 오디세우스는 그에게 술을 주며 자신의 이름을 ‘아무도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거인이 잠들자 동료들과 함께 그의 눈을 찌릅니다.
비명을 듣고 모여든 다른 거인들에게 폴리페모스는 ‘아무도 나를 해치지 않는다’고 외칩니다. 오디세우스 일행은 양의 배 아래에 매달려 동굴을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배가 멀어지자 오디세우스는 진짜 이름을 외칩니다. 폴리페모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저주를 청합니다. 탈출에 성공한 순간, 더 긴 고난이 시작됩니다.
자료 · 호메로스 · 오디세이아 9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