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OS / 이야기
트로이
십 년의 전쟁 뒤, 오디세우스는 고향 이타카로 돛을 올립니다. 하지만 바다는 곧장 집으로 가는 길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후대 미술과 현재의 장소는 신화 속 현장을 그대로 기록한 자료가 아닙니다.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에게 남은 소망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키코네스족의 도시를 습격한 뒤, 빨리 떠나자는 그의 말을 동료들이 듣지 않으면서 큰 손실을 입습니다.
곧 폭풍이 배를 먼 바다로 밀어냅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지략이 귀향까지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영웅의 이야기는 이제 승리가 아니라 돌아갈 곳을 잊지 않는 일에 관한 이야기가 됩니다.
자료 · 호메로스 · 오디세이아 9권 ↗